디아블로3를 한지도 꽤나 오래되었군요.
엄청나게도 했지만 야만용사가 주 케릭터인지라 시간이 엄청 많이나옵니다.
뭐 요즘 하시는분들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밀정도지만 많이 했었죠.
2.2 패치를 하고 맨 처음 야만용사로 황야 세트를 모은 기억이 있군요.
야만이 가장 쉬웠어요~ㅋㅋ
기존에 있던 불멸왕 세트가 있어서 바지만 먹으면 됫기에 수월하게 했습니다.
그 다음은 악사를 하다보니 금방 모이더군요.
희안하게도 하면 금방 모여서 나름 좋았습니다.
몇일 전 성전사도 방가성전을 했다가 휩쓸기성전을 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뭐 성전사는 별로 손이 안가는 케릭터라서 그런지 오래는 못하고 셋팅만 해논 상태입니다.
투구와 신발에 휩쓸기 15%를 붙여야 하는데 신발은 죽어도 안붙길래 다시 방가로 해놨구요.
그러던 중에 친구가 수도사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한번 해볼까 하고 해봤는데...
어?...이거 재밌네?ㅋㅋ
원래 질주종수도로 되어 있었는데
운좋게 비룡을 고대로 먹어서 옵도 괜찮게 나오고 해서 일천수도를 한번 해봤습니다.
마부는 무기공격력을 했습니다.
무공이 낮아서 최고치로 끌어올리니 4000대가 되더군요.ㅎㅎ
수게에서는 가장 핫한듯 하더군요.
순위표에서 봐도 일천셋+비룡+집자셋으로 고단진입을 했더군요.
저는 아쉽게도 투구가 있던걸 갈아버리는 바람에 집자셋을 착용하지 못하고 원소의 회동과 왕실의 권위 반지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딜도 잘 나오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빠른 속도와 딜로 인해서 45단까지는 거의 밥으로 깨지더군요.
투구만 빨리 먹으면 되는데 핏빛 파편만 몇만개는 날린것 같습니다.
손오공이랑 인나 투구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일반 전설 투구도 못먹어본것까지 먹는데도 안나오네요.ㅜ 괜히 갈아버려가지고,,,ㅜ 후회중입니다.
뭐 그래도 하다보면 나오겠죠. 아직 집자도 제대로 된것도 없으니 말이죠.
그럼 및에 제 일천수도 아이템과 스킬 셋팅 한번 봐보시고 필요하신 것들 따라해보세요.
다른건 뭐 순위표에 있는 수도사 1위분꺼 보셔도 됩니다.
거의 다 비슷하게 셋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보석만 말씀드리면 현재 저는 그냥 원기의 보석, 유예, 난해한 변화를 착용했습니다.
최대한 방어적으로 해봤는데요.
원래는 신속의 곡옥, 갇힌자의 파멸, 난해한 변화를 넣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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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대균 플레이 영상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