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이템은 바로 냉장고 바지입니다.
원단 자체가 얇고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정말 시원하고 감촉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무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밑에 사진의 무늬입니다. 인디언 무늬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일단 착용해보니 정말 가뿐하고 편하네요. 허리는 밴딩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제가 허리가 28인치 정도라서 가장 작은 S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잘 맞습니다. 키는 그다지 크지 않아서 170cm인데 기장 줄일 필요 없이 딱 맞아서 좋네요.
간편하게 밖에 입고 나가기 정말 좋습니다.
침대에 두고 전체적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주머니쪽은 귀 처럼 약간 펄럭펄럭 합니다.ㅋㅋ 외소한 저를 위한 처리인듯 합니다.ㅋㅋ
근첩 촬영했는데요. 보시다시피 살짝 비치지만 그렇게 심한정도는 아닙니다. 반대쪽에 빛때문에 비치는군요. 입으면 그다지 비치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착용하고 한번 사진 찍어봤는데요. 슬림핏이라서 그런지 딱 맞고 좋습니다.
남자치고는 외소한편이라 좀 펄럭일줄 알았는데 딱 붙더라구요. 입다보면 늘어날지도 모르지만 만족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