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서 바깥출입 및 야외 활동을 자제 하시는 분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야외 활동을 더 활발하게 하더군요.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예방법에 대해서는 네이버 검색만으로도 많은 정보가 나오죠.
뭐 근데 읽어 보니 그냥 평소 바깥 출입 시 하는 것들이더군요.
가장 중요한게 바깥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므로써 상대방으로 부터 나를 보호하는 것이죠.
기침 재채기 등으로 인해서 순간 방심했다가는 감염이 될수도 있다네요. 호흡기 증후군이니 당연한 말이지만요. 독감이나 감기도 저건 당연한 소리죠.
그 다음으로는 손발 씻기입니다.
이건 뭐 기본이죠. 우리 손과 발은 활동 시 발은 땀이 나오고 손은 땀과 여러가지 물건 등을 만지고 비비고 후비고(?)..하다보니 세균이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몇일 전 기사를 보니 스마트폰이 화장실보다 더 더럽다더군요.
그만큼 우리 손도 화장실 못지 않다는거겠죠?ㅋㅋ
손만 씻는다고 다는 아니고 스마트폰도 주기적으로 물티슈 등으로 닦아주거나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거 말고는 그냥 낙타나 박쥐와 접촉시? 낙타 고기 섭취? 중동 지역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등이 있는데 이건 뭐 일반 시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럴일은 없겠다고 봅니다.
뭐 중동쪽 해외출장이나 다니시는 분들이면 주의하셔야겠네요.
이상 대충 끄적여본 메르스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