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슈로대를 접했던 것이 초등학교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플스1으로 슈퍼로봇대전 F를 하면서부터 알게 되었네요.
그때는 저게 뭐꼬? 재밌나? 그냥 별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명작이죠. 그 후로 게임보이컬러로 슈퍼로봇대전 링크배틀러?인가를 깨보고 재밌더라구요.
문방구에서 팔던 게임천국? 뭐 그런CD에 여러 에뮬 들어있었는데 저는 딱! 하나 알파가 포함되어 있어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중딩 시절을 보내며 방학때 몇번을 깻었죠.
그러다 액플이 있는 것을 알고 액플도 써보기도 하고 가장 재밌었던 것이 유닛 기체 변경과 파일롯 추가 변경으로 적군 기체도 변경해서 했었네요.
그래서 가끔 게임은 안해도 이런저런 기체 기술 감상을 하게 됩니다.
게임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들기 때문에,,,그리고 귀찮기도 하더라구요.
알파에서는 그냥 그랑존만 참전했는지 후반에 나오더군요.
그래도 축퇴포는 되던데 역시 네오그랑존은 축퇴포~!
아군으로 되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알파 외전에서는 적으로 나오더군요.
외전도 기체 변경이나 추가가 되어서 할 수 있었지만요.
그럼 한번 예전부터 최근까지 기체 기술들을 한번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