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슬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동전노래방에서 불러 본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 오랜만에 동생이랑 노래방에 가서 재미나게 불렀네요. 2천원을 들고 6곡씩 부르기로 하고 갔는데..... 이게 왠 떡인지 탁자에는 500원이 있었고 거기에 뽀나쓰로 500원이 넣어져 있는 겁니다. 완전 기분 최고 상태로 6곡을 더 부르고 왔네요. 몇개월 전 직장을 다니다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듣고 가사에서 엄청난 감동을 받았고 또 멜로디와 가수 목소리에서 또 감동을 받았네요. 잔잔하고 슬픈데 가사에서 정말 묻어나오는 곡인것 같네요. 김돈규씨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18번으로 등록 된 노래입니다.ㅋ 그 전에는 이지훈의 왜 하늘은을 등록해놨었는데요. 이건 변하지 않을듯 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워낙 슬픈 발라드를 좋아하는지라.. 다른 곡도 있는데 천천히 올려봐야겠네요. 녹음은 아이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