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지셋을 완성했습니다. ㅎㅎㅎ
몇일 전에 대지의 첨탑(어깨)를 먹고 대지의 중력(장갑)과 대지의 눈(투구) 중에서 하나를 꼭 먹고 다시 포스팅 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ㅜㅜㅜ
의외로 쉽게 장갑을 득해서 기분이 좋네요.ㅎ
득한 날짜는 바로 어제 2014년 06월 08일 저녁 10시에서 11시 사이인가? 그쯤에 고행4 균열을 친구와 함께 돌다가 장갑이 똬~악 떠서 레코르는 아니겠지 설마 하는 마음으로 클릭했더니 대지 장갑이었네요.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ㅋㅋ
하필이면 연휴가 끝나는 날 먹어서 아쉽긴 했지만 새벽 2시정도 까지 친구와 함께 달렸는데 꽤나 많은 전설이 떨어져서 놀랬습니다.
친구는 워의 마법봉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하던 참에 저도 득해서 더욱 더 좋더라구요.ㅋ
속성이 아쉽게도 활력이 붙지 않았고 힘도 좀 낮은 편인거 같지만 다행이도 대기 감소가 풀로 8%가 붙어서 나름 쓰고 있네요.
도약 공격하면서 지진을 써보니까 2세트 효과를 제대로 보게되네요.ㅋ 그닥 필요성을 못느꼇지만 4세트 효과가 있어야 2세트 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 있을거에요.ㅎ
마지막으로 대지셋을 착용하고 고행4 균열을 돌았던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추종자와 함께 화합의 반지 착용한 상태입니다. 추종자는
정말 죽어가던 야만용남씨가 새생명을 얻은 기분이네요. 한동안은 이걸로 쭉 밀고 나가야겠어요.ㅋㅋ
그리고 무기는 미치광이 군주의 홀을 들고 있습니다.
의외로 독성 폭발이지만 잡몹 처리반으로 한몫을 해주네요.
도약 공격해서 몹을 몰아주며 기절시키면서 죽이게 되면 몹이 녹으면서 10마리가 금방 채워져서 그대로 독성 폭발이 일어납니다. 이게 좀 꿀인거 같네욬ㅋㅋ
무기도 빨리 산키스의 불타는 도끼를 먹어야 하는데 2갠가 먹었지만 모두 활력이 붙고 낮아서 못쓰고 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