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아블로3 확장팩 PTR 테스트서버에서 핫한 상자런의 꿀팁이겠네요.
운이 좋으면 신단 중에 이름이 기존에 봐왔던 신단과 다른 이름을 한 제단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이 제단의 정확한 명칭은 도둑 제단이라고 나옵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보물 뭉치를 들고 튀는 고블린 신단입니다.
보물꾼 신단이죠. 클릭하면 여러 마리의 고블린이 등장합니다.
잡기 전에 천벌의 손목 방어구를 착용하시면 동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정예도 소환됩니다.
매찬을 끼고 잡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법 많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있더군요.
무조건 일반 균열에서만 나오던 고블린 군대를 일반 상자런을 하다가도 만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테스트서버가 시작된지 몇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열기는 식을 줄 모르더라구요.
그럼 모두들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젠장,,,매찬 2000%도 끝나고 아쉽네요..